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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떠난 2월의 제주 여행기 #1 - 애월항편 본문

일상이야기/국내여행

바람따라 떠난 2월의 제주 여행기 #1 - 애월항편

바람다당 2012.02.25 15:10


 
  매년 한번은 제주에 다녀오곤 했는데, 올해는 한적한 제주를 느껴보기 위해 비수기인 2월을 골라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제주를 갔을 때만 해도 항공사라고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밖에 없었는데, 이제는 저가항공사들 덕분에 싸고 편안하게 제주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이스타 항공 (편도 28,900원) 을 이용해 제주에 다녀왔는데, 이른 발권으로 비상구석에 앉아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특히, 전용 브릿지를 이용하지 않고, 트랩과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점이 오히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더군요.

 


 제주는 유명 관광지도 좋지만, 그런 관광지를 벗어나 한적한 포구나, 오름, 또는 마을을 둘러보는 여행도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올레길이 많이 유명해지고 있지만,다른 사람들이 가지 않는 나만의 길, 나만의 장소를 찾는 나 자신만의 올레길을 만들어 보는 여행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평일 오전 포구안에서는 애월항의 한적함이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  가까이 다가가도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 않는 애월항의 시크한 갈매기 


 ▲ 무사귀환과 풍어를 기원하는 어선의 깃발들


 ▲ 손질중인 어구들


▲ ▼ 시간과 자연이 바위 위에 빚어 낸 조각


▼ 수 많은 배들을 떠나 보낸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계선주(繫船柱, bollard)



▲▼ 출항을 준비중인 선박들


▼ 누군가 놓쳐버린 빨간 풍선


▼ 애월항 입구의 등대




▲▼ 올레길 15코스, 한수리 한림해안로 주변의 갈매기와 기러기 목상



▲ ▽ 협재해수욕장의 맑은 물과 고운 모래






▼ 주인없이 바닷가에 놓여있던 고무신




▼ 스카이뷰로 살펴본 애월항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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