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징그럽게 보이죠?
나무가 코와 귀에서 자라나는 모습이 끔찍하게 느껴집니다.
이 광고는 독일에서 제작된 미니 트리머광고입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나라의 다용도 코털깍기와 같은 제품인데요, 옥외에 설치된 구조물을 타고 자라나는 나무를 이용한 아이디어가 재미있습니다.
지나치기 쉬운 일상의 풍경속에서
이런 아이디어 광고가 있다면 눈에 금방 들어올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재치있는 옥외광고를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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