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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약한 변명은 용납하지 않겠다. - 재미있는 해외 휘트니스 광고 본문

광고이야기/일반광고

더 이상의 약한 변명은 용납하지 않겠다. - 재미있는 해외 휘트니스 광고

바람다당 2012. 3. 10. 07:00


이 광고들은 브라질의 유명한 휘트니스 업체인 Companhia Athletica를 위해 제작된 일련의 광고 시리즈입니다. 이 업체는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고객들의 다이어트 의지를 고취시키곤 하는데요, 이 포스터는 언제나 변명을 하느라 살을 빼지 못하는 사람들을 향해 준엄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I'll make it my new year's resolution.


한 여성이 자신의 엉덩이를 만지며 다이어트에 대한 결심을 합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다이어트는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이 아닌 "새해의 결심"일 뿐이죠.
결국 그녀의 말은 그녀의 엉덩이 살이 되고 맙니다.


I never have the time.


중년의 한 남성이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운동할 시간이 없음"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변명은 그렇게 뱃살이 되어갑니다.

I'll start on Monday.




이 광고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변명이라
더 가슴이 아픈데요, 이 남자는 지금 당장이 아닌 다음주 월요일부터 반드시 다이어트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까지는 다이어트를 준비한다는 명목 아래 자기 자신을 위로하며 유예기간을 줍니다.

 그리고 찾아오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변명으로 버티던 한 주는 지나가고 또 다른 변명으로 새로운 한 주를 기약합니다.
 
 그리고 그의 변명은 또다시 뱃살이 되어 갑니다. 

여러분은 공감이 가시나요?


콩파잉아 에슬렛티카(Companhia Athletica)의 기발한 아이디어 달력


지금 보시는 달력은 위와 동일한 휘트니스 업체 Companhia Athletica 에서 2010년 고객들에게 배포한 달력입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직관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데요, 한 달씩 달력을 넘기면, 살찐 달력 속 캐릭터가 서서히 몸짱이 되어갑니다.

이 기발한 아이디어 달력은 그 아이디어만큼이나 뛰어난 효과를 달성했는데요, 이 광고를 배포한 전 지점의 휘트니스에서 전년 대비 고객이탈률이 45%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한 달 한 달 몸짱이 되어가는 달력을 바라보며,
 자신의 약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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