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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옷을 나누어 주세요 - 공익광고 본문

광고이야기/공익광고

따뜻한 옷을 나누어 주세요 - 공익광고

바람다당 2012.03.16 06:00
 



이 광고는 "Samusocial"이라는 단체에서 시작한  "The warming hanger"라는 공익광고입니다. 

 이 단체에서는 겨울이 다가오는 동안 추위로 죽어가는 노숙인들을 주목하기 시작했는데요, 사람들로부터 성금을 모으기 시작하면 실제적으로 노숙인들을 돕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시도한 방법이 바로 "The warming hanger " 운동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단체에서는 각 세탁소에 광고의 협조를 요청하고 세탁물 옷걸이에 이 광고를 부착합니다. 그리고 세탁소에서 옷을 찾는 고객들은 일회용 옷걸이에 걸린 이 광고 문구를 보게됩니다. 즉, 입지 않는 낡은 옷을 기증해 달라는 것인데요, 이렇게 기증된 옷은 노숙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옷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가정에 입지 않는 오래된 옷이 있지만, 이런 옷의 기증방법이나 처리방법이 마땅치 않아 고민하는데요, 이 단체에서는 그에 대한 동기와 방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겨울이 오기전 약 2달간 시행된 이 광고는, 645,92 유로 (약 94만원) 라는 작은 금액으로  25만명의 사람들에게 홍보되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옷이 공급되었습니다.

 돈을 기부하는 방법이 가장 편리할 수도 있겠지만, 빠른 시간내에 즉각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행해진 이 캠패인은, 그 목적에 부합하는 적절한 광고 방식이라 생각이 되네요.

 우리나라도 세탁소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옷걸이나 비닐 봉투를 통해 광고를 하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도 고려해 볼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 캠페인과 관련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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