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스냅사진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봄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는데요, 삼청동 길가에서 발견한 한 꽃 가게에서도 봄 소식을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Spring has come!" 이라는 문구의 느낌표만큼이나 생기발랄한 봄이 오고 있네요.
싱싱하게 자라나는 허브를 보면 당장이라도 하나씩 업어가고 싶네요.
예전에 키우던 허브도 있고, 처음보는 허브들도 있는데, 허브의 싱싱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이번 주말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소식에 귀를 기울여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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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이 참 이쁜 곳이 많은데 봄이라 더 이쁘겠어요.
예전에는 삼청동에 자주 갔었는데, 인사동만큼 사람들이 많아져서 요즘은 미술관에 갈일이 아니면 잘 가지 않게되네요. 그래도 한번 가면 예쁜 곳이 많아서 삼청공원까지 산책을 다녀옵니다.
얼마전에 들렸는데 ...
삼청동에 또 놀러가고 싶은 기분이드네요 ^^;;
그렇군요. 저는 삼청동에 오랜만에 다녀왔네요. 한 동안 안갔다가 다시 찾아가니 재미있네요^^ 따뜻한 봄이 오면 한번 더 다녀오려 해요.
눈이 와서...눈사진을 포스팅했더니..
이런 봄이라니...
삼청동...예전에 몇번들렸을때도 정말..사람들이 너무 많던데...
요즘도 그런가요??
삼청동 하루돌아도 다리가 아프더라구요 볼께 많아 좋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