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 can make people suffer. Drive Carefully.
이 광고는 아르헨티나에서 제작된 쉐보레의 과속금지 공익광고입니다.
각각의 포스터에는 아들, 아내, 그리고 할머니가 슬픈 표정으로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자세히 보면 눈물이 아래가 아니라 수평으로 흐르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눈물은 바로 차량의 속도감을 표시한 것인데요, 빠른 속도가 결국 사고로 이어져 눈물이 되어 흐른다는 사실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광고입니다.
속도를 눈물로 표시한 아이디어가 돋보여서 그런지 포스터 아래의 작은 쉐보레 마크가 여느때 보다 크게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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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광고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아이디어가 정말 멋지네요 ^^
저도 비슷한 광고 만들어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설명해주시기 전에는..눈물이.....옆으로 흐른다는 것을 전혀 몰랐네요
참..발상이란...
그리고..이런 광고를 이해하기위해서는..좀 관심을 두고 봐야할듯하네요...
감탄이 절로 나오는 광고네요 ㅎㅎ.. 정말 사람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