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R, Mé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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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of abused children turn into abusive adults.
이 광고는 가정내 아동학대의 악순환을 고발하기 위해 제작된 아동 구호 기구 "Save the children, Mexico"의 공익광고입니다. "Save the children"의 구호기금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이 광고는 지난 5월 멕시코에서 제작된 것으로 제 59회 칸 라이언즈 국제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 칸 국제 광고제) Outdoor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방, 침실, 거실이라는 각각의 시리즈에는 학대당하고 있는 아이와 그 아이가 커서 다시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는 모습을 하나의 써클(circle)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그 뛰어난 아이디어와 감성적인 표현으로 인해 호소력있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소유라는 그릇된 생각, 은밀한 가정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외부로 알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 자신 보다 약한 아이를 괴롭힘으로써 자신에 대한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그릇된 심리로 인해 벌어지는 이와 같은 아동폭력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회의 악성종양입니다.
광고 속 학대당하고 있는 아이의 두려운 표정이 학대를 하는 어른의 모습으로 자라나는 모습이 섬뜻하기까지 한 아동학대반대 공익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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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광고 잘보았습니다.
아동학대는 정말 인간의 도덕성 문제가 많은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이땅의 아동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줄어들길 소망해봅니다.
아이를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는 무식한 부모들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편, 그 부모 자신도 어린시절의 피해자일지도 모른다는 점은 안타깝기도 하네요.
아동학대는 사라져야 합니다!
가장 비열한 범죄 중 하나가 아동학대죠.
외부적인 상처는 치료할 수 있지만, 아이의 가슴에 남은 상처는 평생 남을거예요.
학대는 더이상 있어서는
아니 아니 아니되오....!!!
학대는 아니되죠~ 즐거운 주말밤 되세요.
학대는 빨리 없어 져야 겟네요...
http://rssmeta.com
감사합니다. 블로그가 엄청나네요. 수익이 꽤 될듯 합니다.
메타 블로그로 운영을 하면, 저작권 관련 문제가 없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호기심이 생기네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뭐든 반복되는 사회는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ㅠ_ㅠ.
슬픈일이죠.
함께 노력하면, 좋은 세상이 오겠죠?
그러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