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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표현의 자유, 엠네스티 공익광고 본문

광고이야기/공익광고

언론과 표현의 자유, 엠네스티 공익광고

바람다당 2013.03.25 06:30

 

 

 

For many authors, their work means certain death.


 
The campaign brings to life the very real risks that novelists, essayists, philosophers and journaliststake everyday by just speaking their mind. It is a visually arresting and dramatic defence of free speech.

 

 위 광고는 독일에서 제작된 국제사면위원회, 엠네스티의 공익광고로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는 현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광고입니다.

 

 추천은 손가락 꾹
 
 

 이러한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각 정부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얽매여 지식인들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거나 방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북한과 관련된 특정 표현에 대한 억압이나 터부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국가보안법에 의해 이러한 표현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사독재 시절에 비해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표현의 자유가 광범위하게 제한되고 있으며, 국가권력에 대한 희화화는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예술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에 의해 보호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형법상 모욕죄나 명예훼손죄로 고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록 표현의 자유라 할지라도 방어적 민주주의의 측면이나 기본권의 충돌이라는 측면에서 한계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 한계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핑계로 남용되지 않도록 시민사회가 깨어있어야 할 것 입니다.

 

 

 

김일성만세

 

    '김일성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언론의 자유라고 조지훈이란
    시인이 우겨대니

 

    나는 잠이 올 수 밖에

 

    '김일성만세'
    한국의 언론자유의 출발은 이것을
    인정하는 데 있는데

 

    이것만 인정하면 되는데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한국
    정치의 자유라고 장면이란
    관리가 우겨대니

 

    나는 잠이 깰 수 밖에                 

 


                     詩   김수영, (196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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