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보면 보통의 여행사 팜플렛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그린피스의 공익광고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눈으로 뒤덮힌 아마존, 물에 잠긴 에베레스트, 사막이 되어버린 북극, 그리고 물속에 잠겨버린 사하라 사막까지.
그 어느 것 하나라도 현실이 되었을 땐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끔찍한 상황이 되어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그린피스에서는 사람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
광고의 마지막 "The planet will change if you don`t change! 당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지구는 변하게 될 것입니다." 라는 경고 문구를 보면서 무관심 속에 방치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광고이야기 > 공익광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년 칸 광고제 수상작 - Liking isn't helping (2) | 2014.07.11 |
---|---|
2014 칸 광고제 수상작 - 장기기증 공익광고 (6) | 2014.07.06 |
[해외 공익광고] 증오가 없는 아름다운 세상 - Volunteer Center Zagreb (8) | 2014.04.08 |
서울시의 기발한 3.1 절 캠페인 - 페이스북에 태극기를 달자 (0) | 2014.03.01 |
모피랑 가죽이 그렇게 좋아? WWF 동물보호 공익광고 (0) | 2013.04.10 |
사후장기기증 공익광고 (0) | 2013.04.08 |
언론과 표현의 자유, 엠네스티 공익광고 (0) | 2013.03.25 |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 엠네스티 공익광고 (14) | 201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