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will yours take you?
독일에서 제작된 이 광고는 Stories!: Doubleheads 라는 시리즈로 제작된 한 서점의 광고입니다. 각 광고의 주인공은 일상생활 속에서 책을 읽고 있는데요, 책을 읽는 그 순간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세계로 빠져드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한 광고입니다.
광고의 아이디어 자체는 특별하지 않지만, 책을 읽는 순간 다른 세상으로 빠져든다는 컨셉을 풀어낸 방식이 재미있네요.
Where will yours take you? 넌 너를 어디로 데려갈꺼니?
요즘에는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을 보며 게임이나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다른 누군가가 되어 또 다른 세상으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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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와중에 책을 읽는다로 받아들였네요. -_-;;;;
그런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완전 책 폐인(?) ㅎㅎ 그렇게 책에 빠져들어 살라는 의미로~ 그 아이디어를 확장해서 광고를 만들어도 재미있겠습니다.
처음엔 뭐지?했는데 알고보니 공감되네요.ㅎㅎ
무릎을 딱 하고 내리칠 만큼 아이디어가 좋은 광고는 아니지만, 그 아이디어를 나름 잘 풀어낸 것 같아서 올려보았습니다. 저도 처음에 무슨 광고인가 잠시 의아했던 광고였어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재미있는 광고이네요. 책을 읽으면 다른 세상에 빠져든다는 뜻인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책을 읽더라도 저마다 자신이 원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싶고 또 주인공이 된다는 뜻인것도 같습니다. 저 또한 생각의 발상의 전환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광고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책과 영상의 차이가 그것인 것 같아요. 영상은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상상의 세계를 말 그대로 관람하는 것이지만, 책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상상을 하며 그 세계를 간접체험을 하니까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어느샌가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드물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늦은 밤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