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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이야기/공익광고

2014 칸 광고제 수상작 - 장기기증 공익광고

 

 

 

 

Brazilian Association of Organ Transplant

 

광고 속 소방대원과 해상구조대원이 7명의 사상자를 구조하고 있습니다.

 살아남은 7명에게는 영웅과 같은 이 듬직한 소방대원과 구조대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이 광고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제작된 광고로 브라질 장기기증 협회에서 만든 장기기증 독려를 위한 공익 광고입니다.

 

 언뜻 훝어봐도 어떤 내용인지 금밤 감이 잡히는데요.

 화면 상단의 카피라이트를 보면 좀 더 선명하게 광고의 목적을 알 수 있습니다.

 

You can do the same.

 

 Become an organ donor and save up to 7 lives. Tell your family.

 

 

 즉, 이 광고는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이 듬작한 대원들 처럼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7명의 생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광고의 아이디어도 직관적이고 풍부해서 광고를 처음 본 사람도 이 광고의 의도를 쉽게 판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도 좋은 평점을 받고 있는 이 광고처럼 우리나라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셍터를 찾아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도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