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려봅니다. ^^
어느날 카카오톡을 하고 있는데 카카오파머제주라는 귤광고가 하나 뜨더라구요.
귤을 좋아하기도 하고 마침 귤을 좋아하기도 했는데
무엇보다 카카오파머의 센스있는 아이디어가 좋아서 카카오파머제주 귤을 구매해봤습니다.
귤을 구매하니 발송지가 신제주로 뜨더라구요.
싱싱한 귤을 방금 받는 듯한 느낌이 들어 설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시간 제주의 귤을 담은 노란 박스에 귤이 담겨왔습니다.
귤 5Kg과 카카오파머제주 귤을 소개하는 팜플렛과 선물박스 그리고 다양한 표정의 선물박스까지.
귤에 이런저런 표정을 붙여서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니 엄청 좋아하더군요~~
오픈마켓이나 소셜쇼핑의 귤 보다는 가격이 비싸지만 센스있는 선물박스와 세트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상품입니다.
귤을 다 먹으면 또 한 상자 주문에서 주변에 나누어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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