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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가 그려낸 가장 끔찍한 한 줄, 엠네스티 공익광고 가족관계도편 본문

광고이야기/공익광고

잉크가 그려낸 가장 끔찍한 한 줄, 엠네스티 공익광고 가족관계도편

바람다당 2016. 1. 26. 10:01

이 광고는 페루 리마에서 제작된 엠네스티 공익광고 입니다.

어떤 광고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이 광고는 바로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가 친척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고하는 엠네스티의 공익광고입니다. 광고의 이미지를 잘 보면 가족관계도가 그려져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족관계도에서 수직인 관계는 부모 자식간, 부모로 부터 내려오는 수평의 트리 관계는 형제, 그리고 직접적인 수평 관계는 부부사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위의 공익광고에 나타난 가족관계도에서 삼촌에서 조카로, 아빠에서 딸로 이어진 줄 하나는 그들의 관계가 부부관계라는 것을 나타내며 이 상징적인 단 한줄을 가족관계도에 추가함으로써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고 하단에는 "페루에서 일어나는 아동성적학대의 50% 이상이 친인척간에서 벌어집니다."라는 문구가 추가되어 아동성적학대의 심각성과 섬뜻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단 한 줄의 아이디어로 광고의 메세지를 명확하게 표현해낸 뛰어난 공익광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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