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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Ron Mueck (1/3) 본문

문화이야기/그림이야기

극사실주의 Ron Mueck (1/3)

바람다당 2011. 10. 1. 20:26
"론 뮤엑은 58년 개띠생이다. 호주 멜버른 태생이며 런던에서 주로 활동한다.
미술을 전공하지도 않았다. 간판이 없다는 얘기다.
장난감제조업을 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영향이 있어서 어린이TV에서 특수효과를 맡아
일해오다 런던으로 가서 광고사진을 위한 모델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다 예술에 눈을 떠서 극사실주의, 진짜보다 더 리얼한 조각가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카메라 줌인 줌아웃이 아닌 실제 조각으로 크기를 변화시킴으로써 리얼리즘의
증폭을 가져온다."
                                                                             
                                                                                       -월간미술 2000년6월 일부 발췌

그의 작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TV 뉴스에서 였다.

해외토픽으로 짤막하게 방영되던 뉴스에서 그의 작품들을 보았고, 그 섬뜻한 사실감이 자아내는 그로테스크한 분위기에 흥분을 멈출 수 없었다. 특히 극도로 정밀한 묘사가 빚어낸 숨막힐듯한 긴장감은 터무니없이 거대화되거나 축소된 작품의 초현실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울려 그의 작품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한 아우라를 나타낸다.

갖 태어난 가장 연약하고 작은 존재인 신생아를 거대하고 원초적으로 표현한 것이 이채롭다.
난 체질적으로 비린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수 많은 인파로 북적이던 거대한 해수욕장에서 느껴지던 사람냄새보다 주민들의 생활의 터전인 작은 포구에서 느껴지던 생생한 날것의 푸른 비린내가 좋았었다.
이 작품에서는 그 생명의 역동적인 비린내가 느껴진다.

거대한 생명의 탄생과 대비된 초라한 아버지의 죽음.

아버지의 사체를 표현한 작품 "Dead Dad"가 현대 미술을 주도하는 "센세이션"전에 출품되어 주목받기 시작했다.




* 극사실주의 (1/3) 바로가기 : http://youlaw.tistory.com/7
* 극사실주의 (2/3) 바로가기 : http://youlaw.tistory.com/6
* 극사실주의 (3/3) 바로가기 : http://youlaw.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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