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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다당의 생각창고™
2008년 당시 북경올림픽을 개최한 중국의 중국내 인권문제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엠네스티 인권 공익광고 올림픽이라는 국제행사 기간중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동안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인권 공익광고인데 그 시기와 방식이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인권과 관련된 문제는 마치 음지에서 자라나는 독버섯과 같아서 끊임없이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한다. 침묵하는 다수는 힘없는 소수자에게는 사실상 악의를 가진 권력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귀를 막고 있는 세계 독재자(?)들을 향한 인권의 외침을 표현한 국제 엠네스티의 공익광고 인권과 평화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머를 통해 유도하는 방식이 재미있다.
길거리 바닥에 인쇄된 적십자사 공익광고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아야 한다는 공익광고
폭력을 당한 희생자의 입을 막는 것은 그들이 아니라 야만적인 타인의 손 Silence hurts 침묵은 상처를 줍니다. - 포루투갈 희생자 협회
"보호가 필요한 동물은 팬더만이 아닙니다." 라는 WWF의 동물보호 공익광고 동물보호가 사람에게 인기있는 일부 동물에 편중되는 현실에서 다양한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키기 위한 취지의 공익광고
인류의 생존은 다른 종과의 관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는 환경보호 공익광고 "우리의 운명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종의 다양성을 보호합시다"
"지난 밤의 음주가 정말로 가치있는 일이었습니까?" 라고 되묻는 공익광고 음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단절되어 놓치고 있는 것들을 술잔의 이미지를 이용해 표현
지구 온난화로 갈곳을 잃은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을 통해 온난화의 위험성을 알리는 WWF 공익광고
건강은 놀이가 아닙니다. 평소 콜레스트롤 등 검사를 해서 평소에 건강을 잘 살피고 지키라는 공익광고 귀엽고 재미있는 소재를 이용해 의도를 잘 전달한 공익광고
정말 누군가와 닿길 원한다면, 편지를 보내세요. 따뜻한 감성에 호소하는 호주 체신부(Australia Post)의 공익광고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해 아이들이 죽어간다는 것을 핵폭탄 이미지를 차용해 만든 유니세프의 공익광고
유니세프 (unicef) 의 아동 착취 반대 공익광고 스포츠 및 의류의 일부 브랜드들이 동남아 아동들의 낮은 임금을 이용해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는 것을 반대하는 유니세프의 공익광고
지나친 음주시 차선과 정지라인이 엉뚱한 곳으로 가게된다는 방식의 표현이 재밌다. 술에 취하면 반응속도가 느려져 정지선이 사거리를 지나서 있는 것과 같다는 것 조니워커라는 주류브랜드를 이용해 조니가 음주사고로 걷지못하게 되었다는 것을 상표를 풍자해 과거형으로 표현한 점이 기발한 아이디어네요.
엠네스티 공익광고 사람을 겨누는 총기를 엠네스티의 상징인 촛불로 태워 버리는 상징적 이미지를 가진 엠네스티 공익광고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수 많은 인권침해와 전쟁범죄들을 없애는 방법은 그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방법뿐.
WWF의 지구온난화 방지 공익광고 온난화로 녹고 있는 지구의 이미지를 아이스크림으로 표현한 방식이 좋다.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