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네스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잉크가 그려낸 가장 끔찍한 한 줄, 엠네스티 공익광고 가족관계도편 이 광고는 페루 리마에서 제작된 엠네스티 공익광고 입니다. 어떤 광고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이 광고는 바로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가 친척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경고하는 엠네스티의 공익광고입니다. 광고의 이미지를 잘 보면 가족관계도가 그려져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족관계도에서 수직인 관계는 부모 자식간, 부모로 부터 내려오는 수평의 트리 관계는 형제, 그리고 직접적인 수평 관계는 부부사이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위의 공익광고에 나타난 가족관계도에서 삼촌에서 조카로, 아빠에서 딸로 이어진 줄 하나는 그들의 관계가 부부관계라는 것을 나타내며 이 상징적인 단 한줄을 가족관계도에 추가함으로써 아동에 대한 성적 학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광고 하단에는 "페루에서 일어나는 아동성적학대의 50% 이상이 친인척간에.. 더보기 언론과 표현의 자유, 엠네스티 공익광고 For many authors, their work means certain death. The campaign brings to life the very real risks that novelists, essayists, philosophers and journaliststake everyday by just speaking their mind. It is a visually arresting and dramatic defence of free speech. 위 광고는 독일에서 제작된 국제사면위원회, 엠네스티의 공익광고로서 언론과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는 현실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광고입니다. 추천은 손가락 꾹 이러한 언론과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 사회의 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임에도 .. 더보기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 엠네스티 공익광고 이 광고는 국제인권기구인 엠네스티의 공익광고입니다. 광고의 목적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등의 군사독재정권 하에서 학대나 고문 그리고 실종된 사람들을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광고인데요, 민주화가 이루어진 오늘까지 여전히 그들은 실종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실종된 지인과 가족들의 즐거운 모습을 시간이 흘러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이 광고는 광고를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비슷한 군사독재시절을 겪고 그 중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기에 이 광고의 메세지가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더보기 엠네스티의 우표형 공익광고 시리즈 위의 세가지 광고는 엠네스티에서 제작된 우표형 공익광고 시리즈입니다. 엠네스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쟁점 사안들을 알기 쉽게 표현한 것입니다. 이들 중 첫 번째는 아동병사에 관한 문제를 제기한 공익광고인데, 2010년을 기준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동병사들이 약 2천 5백만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으로 약한 아동병사들을 징집하는 것이 얼핏 이해가 가지 않을 수 있는데요, 아동병사들은 도덕관념이 성립되지 않아 살인이나 다른 범죄들을 명령할 경우 주저없이 명령을 이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독재자들의 총알받이로 활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엠네스티에서 제작된 이 광고는 "2007 Epica awards" 에서 금상을 수상한 공익광고인데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웃.. 더보기 [인권] 엠네스티 공익광고_버스정류장 엠네스티 국제사면위원회 인권 공익광고 버스 정류장 전쟁 반전 국제사면위원회 엠네스티 거리 공익광고 학국과 달리 공공장소에 인권에 관한 공익광고가 많다는 것이 눈에 띈다. 사회의 가장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그 사회의 문화 척도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이러한 인권 공익광고를 거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대단하다. 인권은 남의 일이 아니기에 언제든지 이에 대한 관심을 끊임없이 사회에 환기시키는 것은 양심적 지식인의 책무이다. 더보기 [인권] 엠네스티 인권 공익광고_밀어서 잠금해제편 국제 사면위원회 (엠네스티)의 인권공익광고 입니다. 광고의 내용은 스마트폰의 밀어서 잠금해제를 이용해, 억압받고 감금받는 사람들을 구하자는 내용입니다. 현재 각국의 엠네스티는 SMS 방식을 이용해 사람들의 서명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의 일환으로 모바일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바일을 이용한 서명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의 확대와 모바일폰의 이용증가로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서 그 성과가 주목됩니다. 엠네스티 한국지부도 현재 SMS 서명참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엠네스티 한국지부 모바일액션 링크 바로가기 더보기 [인권] 엠네스티 인권 공익광고 2008년 당시 북경올림픽을 개최한 중국의 중국내 인권문제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제작된 엠네스티 인권 공익광고 올림픽이라는 국제행사 기간중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동안 중국의 인권문제에 대해 알리기 위해 제작된 인권 공익광고인데 그 시기와 방식이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인권과 관련된 문제는 마치 음지에서 자라나는 독버섯과 같아서 끊임없이 이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켜야 한다. 침묵하는 다수는 힘없는 소수자에게는 사실상 악의를 가진 권력자와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